그룹 원어스(ONEUS)가 비웨이브 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비웨이브 측은 원어스 멤버 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과 깊은 논의를 거쳐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며, 앞으로의 동행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싱글 '原(원)'과 관련된 활동 및 스케줄은 이달 20일까지 기존 소속사인 RBW에서 진행한 뒤 비웨이브로 이관될 예정이며, 비웨이브는 멤버들의 의사에 따라 원어스 관련 IP 구입을 모두 마친 상태다. 회사는 음악과 방송, 공연 등 다방면에서 멤버들이 활동에 제약 없이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비웨이브를 이끄는 구본영 대표는 과거 FNC엔터테인먼트와 RBW를 거치며 다수의 K팝 아티스트 제작을 총괄해온 인물로, 원어스의 데뷔와 활동에도 함께해온 바 있다. 이번 계약으로 구 대표와 원어스는 새로운 회사에서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됐다.

2019년 미니 1집으로 데뷔한 원어스는 매 앨범마다 짜임새 있는 세계관을 선보이며 '4세대 대표 퍼포머'로 자리매김해왔고, 2020년 Mnet '로드 투 킹덤'을 통해 존재감을 각인시킨 뒤 데뷔 후 첫 음악방송 1위를 달성했다. 이후로도 미주와 아시아, 유럽을 잇는 월드투어를 이어오며 글로벌 행보를 넓혀왔다.

이번 계약으로 비웨이브에는 H.O.T 출신 토니안과 프로듀서 알티에 이어 원어스까지 합류하게 됐다.